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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고교 야구 대회에서 발생한 지역 비하 및 역사 조롱 논란과 관련해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 문화의 퇴출을 주장했다.
한정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번 기회에 아이들에게 잘못된 역사의식과 멸시, 조롱의 놀이문화를 퍼뜨리는 일베를 이 땅에서 완전히 제거합시다”라고 밝혔다.
그는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이번 배재고 사건은 단순한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10~20대 일상에 퍼져 있는 일베적 역사 조롱과 혐오의 문제가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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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배재고 일부 선수가 상대 더그아웃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의 구호를 외쳐 논란이 됐다. 이는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논란을 연상시키는 조롱성 발언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지역 비하 및 민주화 운동 훼손이라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