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시민-직원 투표 통해 결정
부산도시철도의 새 캐릭터 부레이.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도시철도의 새 캐릭터 타비오. 부산교통공사 제공
2009년 선보인 ‘패밀리휴’에 이어 15년 만에 교체된 새 캐릭터는 3월 진행한 시민 투표와 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부레이는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와 전동차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팬터그래프 안테나, 헤드라이트, 롤러 신발 등이 표현됐다. 타비오는 오랫동안 시민과 함께한 종이 승차권을 캐릭터로 형상화했다.
두 캐릭터는 여행객의 들뜬 발걸음과 교통카드 태그 소리 등 도시철도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비트를 도시의 활력으로 삼는 ‘휴메트로 크루’라는 설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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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r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