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멕시코는 1일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에콰도르를 2-0으로 꺾었다. 멕시코는 악천후로 예정보다 1시간 늦게 시작한 이 경기에서 전반 22분 훌리안 키뇨네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이어 전반 31분 라울 히메네스가 쐐기골을 넣었다.
멕시코는 1986 대회 때 역시 멕시코시티에서 불가리아와 16강전을 치러 2-0 승리를 거둔 이후 월드컵 토너먼트 경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있었다. 1994 미국 대회부터 2018 러시아 대회 때까지는 7번 연속 첫 판(16강)에서 탈락했고, 2022 카타르 대회 때는 조별리그 문턱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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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우 기자 je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