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신상철 서울랜드 대표, 이정훈 이든앤앨리스마케팅 대표. 사진제공=이든앤앨리스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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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테마파크인 서울랜드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이 서울랜드를 글로벌 K-컬처 관광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랜드가 보유한 공간 및 콘텐츠 경쟁력과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의 관광·브랜딩 역량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서울랜드를 단순한 테마파크를 넘어 국내외 관광객이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은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K-관광 콘텐츠 개발 △K-컬처 기반 온·오프라인 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 공동 기획 △서울랜드 브랜드 인지도 강화 △국내외 기업행사 및 MICE 유치 활성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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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랜드를 대기업 및 글로벌 브랜드의 신제품 론칭쇼, 브랜드 페스티벌 등이 가능한 B2B 플랫폼으로도 확장한다. 브랜드 체험존과 팝업스토어 등 기업 마케팅 수요를 공간과 연계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서울랜드가 가진 가장 큰 숙제로 ‘브랜드 노후화’와 에버랜드·롯데월드 대비 ‘약한 글로벌 인지도’를 꼽아왔다. 이런 측면에서 현대모터스튜디오, 한국관광공사 하이커 그라운드 등 대형 브랜딩과 관광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의 노하우가 서울랜드와 결합했을 때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서울랜드가 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K-컬처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든앤앨리스마케팅 관계자 역시 “글로벌 K-컬처 수요가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양사의 협력을 통해 서울랜드가 K-컬처 관광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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