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FOOD 2026’ 참가 …AI 기반 식품 검사 솔루션 풀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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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검사장비 전문기업 자비스(대표 김형철)가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 ‘SEOUL FOOD 2026’에 참가해 업계 최초로 ‘식품 X-ray 검사장비 렌탈 서비스’를 신규 출시하고 시장 공략 다각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자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기반 식품 검사 솔루션 풀라인업을 공개하는 동시에, 중소 식품기업의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 새로운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며 현장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X-ray 식품 검사장비 렌탈 서비스는 초기 대규모 장비 구매 비용 부담 없이 월 정액으로 최신 ‘FSCAN 시리즈’를 도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장비 대여에만 그치지 않고 주기적인 유지보수와 소모품 교체까지 모두 포함한 ‘올인원(All-in-One)’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최근 식품 안전 규제가 전방위로 강화되는 추세 속에서 고가의 엑스레이 장비 도입을 주저하던 중소 식품기업들이 비용 부담을 덜고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보다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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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품 안전 검사 시장은 규제 강화와 소비자 인식 제고에 힘입어 연 7~8%의 성장세를 기록 중이며, 2030년에는 약 35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자비스는 이번에 출시한 혁신적인 렌탈 비즈니스 모델을 발판 삼아 국내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북미·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자비스 관계자는 “신규 출시한 렌탈 서비스는 중소 식품기업들이 비용 걱정 없이 고도화된 식품 안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질적인 상생 솔루션”이라며 “국내 식품 안전 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비스는 식품 분야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다각화를 넘어, 반도체 SMT/PCB용 3D AXI 장비 ‘XSCAN’ 신규 라인업 출시와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6’을 수상한 회전광학계 기반 배터리 전용 CT 검사장비 등 첨단 하이테크 산업 영역으로도 독보적인 기술 레퍼런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