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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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35억 원대 꼬마빌딩을 매입한 배경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건물 마련에 가장 큰 도움이 된 수입원으로 편의점 협업 상품인 ‘밤 티라미수 컵’을 꼽았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덱스101’의 ‘7년 유튜브 여정의 쉼표를 찍겠습니다 with 95즈’ 영상에서 권성준은 건물 매입 과정과 수익 구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95즈’ 멤버인 덱스와 미미미누는 최근 건물을 매입한 권성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앞서 권성준은 지난 2월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꼬마빌딩을 33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152㎡, 연면적 303㎡ 규모의 지상 5층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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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갈무리 @덱스101
권성준은 향후 활용 계획에 대해 “1층에는 카페를 하려고 한다”며 “나는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다.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물 매입 금액도 직접 언급했다. 권성준은 “33억 원짜리다. 건물 같은 경우는 매입할 때 세금이 붙는데 1억5000만 원 정도가 붙는다. 그래서 35억 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내가 돈이 많아서 산 건 아니고 이번에 무리했다”며 “진짜 한 푼 두 푼 아껴서 산 거다. 나 같은 경우는 아직 차도 없다”고 덧붙였다.
권성준은 건물 매입 자금에 대한 주변의 궁금증도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이 내가 어떻게 건물을 샀는지에 대해 굉장히 많이 의문을 갖는다”며 “방송한 지 거의 1년 반밖에 안 됐으니까 ‘그사이에 저렇게 모았다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큰 수입원으로 ‘밤 티라미수’를 꼽았다. 권성준은 “건물을 사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게 ‘밤 티라미수’였다”며 “인센티브가 들어왔고, 수익 쉐어를 하니까 그게 사실상 가장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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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갈무리 @덱스101
권성준은 2024년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 이후 한 편의점과 협업해 ‘밤 티라미수 컵’을 출시했다. 방송에서 선보였던 디저트를 상품화한 이 제품은 출시 직후 큰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았다.
김수연 기자 xunnio4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