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캠페인 ARS 또는 QR코드로 기부 가능
17일 대구 서구 평리공원에서 한 시민이 양산과 손 선풍기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2026.06.17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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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천모금회)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인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폭염에 취약한 홀몸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 2200여 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가구에는 선풍기와 이불, 대나무 매트, 비타민 등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 물품이 전달된다.
앞서 인천모금회는 16일 인천사회복지관협회에 2억3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사회복지관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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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