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삼천초와 조은작은도서관 관계자가 여름방학 기간 돌봄 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주 삼천초 제공
전북 전주삼천초등학교는 여름방학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은작은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름방학 동안 삼천초에서 내진 보강 공사와 냉방시설 교체 공사가 진행되면서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운영이 어려워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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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초는 앞서 여름방학을 활용한 학교 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대체 운영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왔다.
박지희 삼천초 늘봄실장은 “학교 시설을 활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지역 기관의 협조로 돌봄을 지속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 중심의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