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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우호協, 창설 35주년 기념행사… 브런슨 사령관 “동맹의 가교 역할”

입력 | 2026-06-18 04:30:00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미국 국방부 방송 캡처 


한미우호협회는 1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협회 창설 35주년을 기념하는 ‘한미 우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용준 한미우호협회장은 환영사에서 “북한 핵 능력 고도화 등으로 한미동맹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긴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날 한미 우호 증진에 기여한 주한미특전사령부 노아 로드니 중위 등 한미 장병 7명과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에게 한미우호상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축사를 통해 “한미우호협회는 1991년부터 동맹의 필수적인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세계 안보 지형이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민간 조직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앞으로 한미동맹은 공동의 가치와 상호 신뢰, 변함없는 우정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강해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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