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영상 갈무리
현지 시간으로 13일 CNN 등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주 리메이라에 있는 일명 ‘해골 다리’(폰치 두 에스켈레투)에서 사망 사건이 일어났다.
번지점프에 참가했던 21세 여성 마리아 에두아르다가 약 40m 높이에서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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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스태프들이 안전줄을 채우지도 않고 그녀를 다리 밖으로 던지듯 밀었다”고 증언했다.
추락 직후 주변에 있던 이들이 급히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고 구조대와 소방 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여성은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사건 후 현장 관계자 6명이 경찰에 연행되었으며, 이 중 과실이 무거운 3명은 구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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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이전부터 안전 관리 부실과 통제 미흡으로 지적을 받아왔다. 경찰은 현장 스태프들이 안전 수칙을 제대로 준수했는지 여부와, 업체가 정식 허가를 받고 안전 절차를 밟아 영업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