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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교통행정 전문성, 미래 모빌리티의 길을 열다

입력 | 2026-06-16 04:30:00

[2026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K-MTA 공로상
모빌리티 산업 공헌 부문



손명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경기 용인을)이 ‘2026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모빌리티 산업 공헌 공로상을 수상했다.

손 의원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교통물류실장·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제2차관에 오르기까지 30여 년간 대한민국 교통·철도·물류 행정의 최일선을 이끌어온 정통 교통행정 전문가다. 2024년 제22대 국회에 입성한 뒤에는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국토·교통 인프라 확충과 주거 환경 개선,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이번 수상의 핵심 공적은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다. 이 개정안은 급속한 기술 발전에 비해 제도 정비가 미흡했던 자율주행 분야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골자다. 손 의원은 이 공로를 인정받아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경제산업 부문 우수입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분당선 연장, 동탄인덕원선 등 경기 남부 철도망 확충과 광역버스 증차 등 지역 교통 현안 해결에도 매진해 2024년 국정감사에서 ‘국감 3관왕’에 오르는 등 전문 관료 출신 입법자로서의 역량을 의회 안팎에서 인정받고 있다.

현장 행정에서 쌓은 전문성을 입법으로 연결해 자율주행·AI 모빌리티 시대의 제도적 토대를 닦았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크다. 손 의원은 앞으로도 국토교통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 국가 인프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지수 기자 ji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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