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갈무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투썸플레이스의 한글 심벌 이미지가 공유되며 ‘새 로고 도입설’이 퍼졌다. 낯선 디자인에 호기심을 보이는 반응과 함께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화제가 된 심벌은 영문과 한글 자모를 결합한 형태다. 왼쪽에는 굵은 검은색 심벌이, 오른쪽에는 원 안에 ‘PL’ 글자가 배치됐다. 디자인은 ‘TWO’를 의미하는 영문자 ‘T’와 ‘SOME’의 발음을 구성하는 한글 자모 ‘ㅆ’, ‘ㅁ’을 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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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글 자모를 활용한 시도가 신선하다”, “굿즈나 한정판 패키지에 적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의견도 적지 않았다.
투썸플레이스 공식 SNS 갈무리
논란이 커지자 투썸플레이스는 공식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온라인에서 공유되고 있는 당사의 한글 심벌 디자인은 기존 브랜드 로고를 대체하는 새로운 로고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도 동아닷컴에 “해당 심벌은 지난해 문을 연 프리미엄 매장 ‘투썸 2.0 강남’의 일부 공간과 패키지 디자인에 시범적으로 활용한 그래픽 요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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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새로운 공간과 패키지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보여주기 위한 시도였다”며 “고객들이 기존 매장과 다른 프리미엄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수연 기자 xunnio4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