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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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 씨가 만화가 윤서인 씨를 상대로 모욕적 표현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 씨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해마루 측은 8일 입장문을 내고 “이 씨가 윤 씨의 모욕적 표현에 대한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서울지방법원에 접수했다”며 “모욕 표현의 불법행위에 대한 위자료로 청구한 금액은 50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윤 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전투표를 인증한 이 씨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평생 가정도 못 이루고 이혼이나 당하고 정치 망상 속에 빠진 선동꾼 인생” “나이가 환갑인데 아직도 이상한 소리나 하고 사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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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