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계획학회 연구진 방문 위치 선정-교통안전 집중 문의
지난달 21일 일본 도시계획학회 연구진 7명이 서초구를 방문했다. 서초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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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는 도쿄도시대, 야마구치대, 나고야대, 일본건축연구소, 쿠메설계사무소 등 도시계획·건축환경·공간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서초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업무 담당자 인터뷰를 진행하고 양재역사거리 등 실제 설치 현장을 찾아 ‘서리풀원두막’과 ‘서리풀양산’ 운영 사례 등을 확인했다.
방문단은 △서리풀원두막 설치 개요 및 운영 현황 △설치 비용 △위치 선정 기준 △상가 간판 가림, 출입구 방해 등 민원 조정 방식 △도로 점용, 교통안전, 경찰 협의 등 법적·제도적 검토사항을 집중 문의했다. 폭염 대응 정책 효과와 향후 기능 확장 가능성 등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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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도시계획학회 방문단은 8월 말에 다시 서초구를 방문해 서리풀원두막의 효과성과 이용자 사용 행태 등에 대한 현장 실증 조사를 진행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서초구 관계자는 “전국 그늘막의 표준이 된 서리풀원두막이 이제는 해외에서도 선진 사례로 인정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이 됐다”며 “앞으로도 서리풀원두막과 서리풀양산 대여 서비스 등 일상에서 누구에게나 필요한 폭염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