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장이 4일 중부지방국세청 국세 체납관리단을 찾아 실태관리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임광현 국세청장이 다음 달 전국 확대 출범을 앞둔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의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국세청은 임 청장이 4일 중부지방국세청 국세 체납관리단을 방문해 체납관리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5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국세청이 올해 신설한 조직이다. 올해 3월 500명 규모의 국세 체납관리단이 출범한 데 이어 현재는 7월부터 활동할 9500명 중 5500명(국세 2500명, 국세외수입 3000명)의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다.
임 청장은 “체납관리단은 조세 정의 실현과 재정확보, 생산적 일자리 확충, 복지대상자 발굴 등 1석 5조의 효과가 있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국민들이 그 지속 필요성을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확실한 성과를 증명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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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