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커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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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커피코리아가 오는 4일 개관하는 퐁피두센터 한화 1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성수, 안국에 이어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을 잇는 브랜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매장이 들어서는 퐁피두센터 한화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와 한화문화재단의 협력을 통해 탄생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서울은 물론 아시아 문화예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다.
개관에 앞서 진행된 특별전에는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한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이 소개됐으며, 정식 개관 이후에도 퐁피두센터 소장품과 다양한 국제 전시 프로젝트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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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커피코리아
더커피성수는 오픈 직후부터 서울숲과 성수동을 대표하는 커피 명소이자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이후 더커피코리아는 단순히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을 선택하기보다, 도시와 문화, 예술적 상징성을 가진 공간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확장해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안국점이다. 더커피 안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이번 퐁피두센터 한화 오픈 역시 같은 맥락에서 주목받고 있다. 더커피 퐁피두센터 한화는 퐁피두센터 입장후 내부에서 관람객들에게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 유일한 카페 공간으로 운영된다.
매장은 드넓은 통창을 통해 남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퐁피두센터의 외부 정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전시를 관람한 방문객들은 예술과 자연, 서울 도심의 풍경이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더커피의 스페셜티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매장에서는 더커피가 자랑하는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프랑스 파리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들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커피코리아 관계자는 “성수, 안국, 퐁피두센터 한화까지 이어지는 공간들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적 상징성을 가진 장소들”이라며 “더커피는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사람들이 머물고 경험하고 기억하는 공간을 만드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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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