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럽 등 9개 장거리 노선 대상 6월22일 출발편부터 적용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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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해외 출발 장거리 노선으로 확대한다.
대한항공은 해외 출발 장거리 노선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항공기 출발 전에 원하는 메뉴를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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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로 해외 출발 장거리 일등석 승객도 동일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서비스 대상 노선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뉴욕·애틀랜타·보스턴·시카고·워싱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9개 노선이다.
사전 주문 메뉴는 오는 6월22일 출발편부터 적용된다.
이용 방법은 항공기 출발 21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메뉴를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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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항공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대형항공사(FSC)는 물론 일부 저비용항공사(LCC)까지 유료 기내식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내식을 미리 확정하면 항공사 입장에서도 식재료 수급과 기내 재고 관리가 용이해져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한국 출발편에서 검증된 서비스를 해외 출발편으로 확대해 일등석 승객에게 보다 개인화된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승객 만족도 제고와 기내식 운영의 안정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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