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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6호 UFC 파이터 이이삭이 루이스 펠리피 지아스(브라질)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이이삭은 오는 30일(한국 시간)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릴 ‘UFC 파이트 나이트: 송야동 vs 피게레도’ 언더카드 미들급(83.9㎏) 경기에서 지와스와 맞붙는다.
2019년 이후 한국 선수 중 처음 UFC에 직행한 이이삭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꿈의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UFC에 직행한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있기에 나를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꼭 팬들에게 재밌는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이삭은 어린 시절 유도를 연마한 뒤 고등학교 2학년 때 종합격투기(MMA)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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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인 지아스 역시 이번에 UFC에 데뷔한다. 지아스는 주짓수 블랙벨트로 강력한 그라운드 게임과 탄탄한 무에타이 타격을 갖췄다.
이이삭은 지아스를 “피니시 능력이 좋은 (타격과 그래플링을 고루 갖춘) 웰라운드 선수”라고 경계하면서도 “내가 더 잘하고, 더 세다. 경기를 보면 왜 그런지 알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체력전을 강조한 이이삭은 “둘 다 그래플러기 때문에 서로 피니시 못하고 2라운드가 넘어가면 체력전이 될 것이기에 거기서 승부가 갈릴 수 있다”고 짚었다.
이이삭이 출전할 ‘UFC 파이트 나이트: 송야동 vs 피게레도’는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