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간담회를 갖고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 내에 전통문화와 K컬처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대한민국관(K헤리티지 하우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구장 2배 크기인 1만3254㎡ 규모로 조성되는 전시관에는 총 42개의 전시·공연·체험 콘텐츠가 진행된다. 우리나라 세계유산을 소개하는 특별전과 몰입형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전통문화상품 판매 등을 아우른다.
서울 경복궁에서 펼쳐지는 수문장 교대의식도 이곳에서 치러진다. 경복궁 이외 장소에서 교대의식을 갖는 건 처음이다. 무형유산 보유단체 21개의 공연과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 등 특별 프로그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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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지윤 기자 leemai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