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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공룡’ 이케아, 떡볶이 판다…2500원 가성비 공략

입력 | 2026-05-15 11:16:00

롯데광주점 제외한 전 매장서 판매
창고형 마트보다 1000원 저렴…“韓 취향 메뉴 지속 선보일 것”



이케아 점포 전경.(이케아코리아 제공)


국내 창고형 할인마트들의 떡볶이 열풍에 힘입어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코리아도 떡볶이 판매에 나섰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케아코리아는 지난달 1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떡볶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메뉴는 롯데광주점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판매된다.

특히 특정 시즌에만 선보이는 이벤트성 메뉴가 아닌 상시 판매 메뉴로 편성돼 앞으로 이케아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언제든 떡볶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케아코리아는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떡볶이는 한국인에게 친숙하고 선호도가 높은 대표 간식으로, 쇼핑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규 메뉴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이케아 떡볶이의 가격은 25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현재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주요 창고형 마트에서 3500원 수준에 판매되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푸드 메뉴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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