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팬들의 ‘성지순례 여행’을 서울 예술관광으로 확장
K-POP·한류 연계 여행 플랫폼 ‘셀레트립(Celetrip)’ 어플. 페이브먼트 제공
광고 로드중
K-POP·한류 연계 여행 플랫폼 ‘셀레트립(Celetrip)’을 운영하는 ㈜페이브먼트가 서울관광재단 주관 ‘2026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이하 SATA)’ 신규 회원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공연·전시·관광·유관기관 등 4개 분과에 걸쳐 총 44개 신규 회원사를 발표했으며, 페이브먼트는 관광 분과에 이름을 올렸다. 셀레트립은 K-POP 공연과 한류 콘텐츠를 서울 관광과 결합한 인바운드 특화 플랫폼이다.
팬들은 아티스트 방문 장소와 촬영지, 팬들에게 의미 있는 공간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여행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처럼 소비한다. 셀레트립은 이러한 ‘팬덤 여행’ 흐름을 앱 기반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광고 로드중
SAT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속 가능한 예술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민관 협의체다. SATA 회원사 선정에 따라 페이브먼트는 △외국인 타깃 예술관광 다국어 콘텐츠 제작 △국내외 공동 홍보·마케팅 △예술관광 상품 및 코스 발굴·운영 △회원사 네트워킹 △서울시·재단 유관사업 연계 프로젝트 등 협력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페이브먼트 관계자는 “이제 K-POP 팬들에게 서울은 단순히 공연을 보러 오는 도시가 아니라, 아티스트의 흔적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여행지가 되고 있다”며 “서울의 예술 콘텐츠가 글로벌 팬들에게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