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1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본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 무릎 연골 손상 2~3등급 환자 130명을 대상으로 현지 13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됐으며, 대조군인 히알루론산나트륨(HA) 주사군과 52주간 안전성·유효성을 비교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상과정에서 카티스템은 주요한 유효성 지표를 모두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술 1년 후 통증·기능 개선(WOMAC)과 연골 재생 평가(ICRS)에서 대조군 대비 우월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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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는 올해 하반기(7~12월) 일본에 품목허가를 신청해 2027년 말 허가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원일 대표는 “세계 골관절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줄기세포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