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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홈 연구시설 ‘씽큐 리얼’ 새단장…30평대 주택 구현

입력 | 2026-05-06 15:07:00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내 ‘인공지능(AI) 홈’ 연구시설인 ‘씽큐 리얼’을 새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2022년 처음 문을 연 씽큐 리얼은 당초 1~2인, 3~4인 가구의 생활공간을 각각 구현한 두 개의 공간으로 구분돼 있었다. LG전자는 새단장을 통해 두 공간을 ‘국민주택’ 규모인 30평대 가정으로 통합·재구성했다. 이곳에서 쌓이는 생활 데이터를 이용해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다.

씽큐 리얼은 가전 배치와 배선, 조명 등 모든 요소를 실제 가정과 똑같이 꾸몄다. 여기에 AI 홈 허브 ‘씽큐 온’을 설치해 AI가 사용자와 소통하고 생활 패턴을 학습, 예측하는 ‘AI 홈’을 구현했다. 이 공간은 기업간거래(B2B) 고객들을 위한 쇼룸으로도 활용된다. B2B 고객들로부터 수집한 목소리 역시 향후 제품과 서비스 연구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종민 기자 bli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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