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오빠 발언’ 논란 연이틀 사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부산 북갑 보궐선거 후보인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4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5.4 뉴스1
정 대표는 부산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구포시장 방문 과정의 상황과 관련하여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전날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전 대통령AI미래기획수석비서관과 부산 구포시장 유세 중 만난 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에게 “여기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라고 대답을 유도한 영상이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 회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하정우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일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정 대표가 하 후보를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말한 것과 관련, 정 대표와 하 후보를 아동복지법 위반(정서적 학대)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2026.05.04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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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순천 갑)이 지난 2일 순천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한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SNS 갈무리
민주당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이날 출생부터 성인까지 정부가 자산을 적립해 주는 ‘우리아이자립펀드’ 도입 추진 등 6·3 지방선거 어린이 공약을 발표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어린이 공약 핵심 기조는 어린이의 안전과 복지를 강화하고, 돌봄과 방과 후 학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며, AI 시대를 대비하는 교육 혁신으로 개인의 학력 수준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교육 대전환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우 기자 suwoon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