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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의 유튜브 맛집으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의 한 횟집 점주가 가게 안에 반려견을 유기했다는 의혹에 대해 “내부 사정으로 인한 임시 휴업 중 발생한 오해일 뿐 유기한 사실은 결코 없다”고 해명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가게에 강아지를 버리고 갔다”는 내용의 목격담과 함께 텅 빈 식당 내부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돼 파장이 일었다.
제보자 A 씨는 “귀랑 다리도 안 좋은 것 같다. 눈도 안 좋아 보인다”며 강아지 상태를 우려했다. 이어 “똥에 파리가 꼬이고 모기 벌레 드글거리고 환기도 안 돼 악취가 난다”며 “낮에는 실내 온도가 높아서 너무 덥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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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횟집 점주는 해명에 나섰다. 점주는 “가게 내부 사정으로 임시 중단한 상황에서 오해가 생긴 것”이라며 “강아지를 유기한 사실은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점주 측은 “강아지를 마땅히 둘 곳이 없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 장소인 가게에 두었고 남편이 상주하며 보살펴 왔다”며 “수시로 드나들며 관리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점주는 논란이 불거진 2일 밤 9시경 가게를 찾아 강아지를 데려간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지난 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의 과거 사진 10장을 업로드하며 애정을 드러내는 등 적극적인 해명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