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부산-대구, 특히 희망적”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올 3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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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신청자에게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떠오른다는 지적에 대해 “어쨌든 윤 전 대통령 자체도 우리 대통령”이라며 “우리 당 자체가 열심히 활동했던 건데 무조건 편협하게 윤 전 대통령 사람이라고 단정을 짓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보궐선거가 됐든, 지방선거가 됐든 개인의 역량을 보고 유권자들이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이렇게 말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최근 여론조사 판세에 대해 “여론조사가 약간 들쭉날쭉 하는 것 같다”며 “지난번에 비해선 우상향 패턴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단 저희 후보가 늦었다”며 “후보가 결정되면 구심점이 생기면서 민심이 움직이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현재는 조금 움직이는 걸로 보인다”고 봤다. 그러면서 “부산하고 대구가 안 좋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두 곳이 특히 희망적”이라며 “한달 동안 같이 힘을 합쳐 후보 중심으로 저희 당과 함께 해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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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