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민-관 무역안보 대화 개최 상반기 무역안보 핫라인 구축 계획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중동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 48.3%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월 800억 달러를 넘는 861억3000만 달러(129조5395억원)를 기록했다. 이에 수출 증가세는 10개월째 이어지고 있으며, 무역수지 역시 14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달 수입은 13.2% 늘어난 604억 달러(90조8416억원)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257억4000만 달러(38조7129억원) 흑자를 달성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이날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2026.04.01.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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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가 미국 반도체 수출통제 입법 동향, 중국 공급망 안전규정 발표 등 주요국의 경제안보 정책을 비롯해 반도체·인공지능(AI)·양자 관련 수출통제 안건 등을 기업에 설명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업부는 28일 서울 강남구 무역안보관리원에서 반도체·인공지능·양자 분야 10개 주요기업 및 유관 협회와 함께 제1회 ‘민-관 무역안보 대화’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그동안 애로사항 제기 중심으로 이루어져 온 정부-업계 간 소통을 공식 민-관 대화 채널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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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봇·자동차 등 우리 주력 제조업종을 대상으로 ‘민-관 무역안보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한다.
산업부는 상반기 내 긴급현안 대응을 위한 ‘무역안보 핫라인’도 유관 협회와 구축할 계획이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급변하는 세계 무역안보 환경 변화흐름을 기업과 함께 호흡하며 읽고 국익을 최우선으로 대응함으로써, 반도체 등 우리 수출산업이 초격차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