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별사법경찰이 횟집에서 원산지 표시 등을 점검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이번 기획 수사는 6월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등을 계기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은 공항과 버스터미널, 철도역, 주요 관광지 정거장 주변 음식점을 중심으로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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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사경은 점검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 입건하는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 세계 방문객이 BTS 공연을 계기로 부산을 찾아 안심하고 음식을 즐기고, 부산을 글로벌 미식 관광도시로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영 기자 r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