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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카메라로 산호초 보호”… 삼성, 국제 시상식서 잇단 수상

입력 | 2026-04-27 00:30:00

삼성전자의 산호초 보호 프로젝트 ‘코럴 인 포커스’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장면. 이 다큐멘터리는 제23회 국제 해양 영화제에서 해안 및 도서 문화상을 받았다.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S 시리즈 스마트폰 기능 ‘오션 모드’를 활용한 삼성전자의 산호초 보호 프로젝트가 주요 국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26일 삼성전자는 산호초 보호 프로젝트 ‘코럴 인 포커스’가 글로벌 사회공헌 시상식 ‘2026 헤일로 어워즈’에서 지속가능성·환경보전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럴 인 포커스 프로젝트 과정을 담은 동명의 다큐멘터리도 ‘제23회 국제 해양 영화제’의 해안 및 도서 문화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2024년부터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샌디에이고)의 해양학 연구소 ‘스크립스’, 미국 비영리단체 ‘시트리’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산호초 사진을 찍어 3차원(3D) 복원도를 제작하고 연구 및 산호초 복원에 활용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파란색 색감을 줄여 산호초 본연의 색상을 담는 등 수중 촬영에 최적화된 ‘오션 모드’를 개발했다.



박종민 기자 bli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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