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CJ제일제당 기술력-콘텐츠 컬래버 시너지 최강록 셰프와 소스 7종 협업
1 흑백요리사 ooh 이미지. 2, 3. CJ제일제당 흑백요리사 셰프 컬렉션 광고 이미지.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이번 ‘흑백요리사’와 협업 이전에도 다양한 IP 협업을 꾸준히 시도해왔다. 특히 2025년에는 소비자 공감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디지털 마케팅 방향을 전환해 ‘습김치’ ‘백설 육수에는 1분링’ ‘백설 10분쿡’ 등 신제품과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업계가 컬리, 편의점 등 트렌드에 민감한 플랫폼을 중심으로 셰프 IP 기반 브랜드와 제품 위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단순히 이름만 빌리는 협업이나 일회성 PPL 등 단발성 활동에는 한계를 느끼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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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국내 식품기업 중 유일한 공식 스페셜 파트너로 참여해 시즌 2에 ‘비비고’ 팬트리를 지원했다. 장류와 조미료 등 기본 재료부터 햇반, 만두 등 대표 제품을 제공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K푸드 세계화를 이끄는 비비고를 알렸다.
일찌감치 상품화도 준비했다. 단순히 셰프의 이름만 내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CJ제일제당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R&D 기술력에 셰프들의 스토리를 더한 제품을 개발하고자 했다. 밥, 면, 김치, 국물 요리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총 33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미식 선택 폭을 크게 넓혔다.
상품 론칭 전부터 전방위적으로 전개한 디지털 마케팅도 효과를 거뒀다. ‘흑백요리사2’와 동시에 공개된 티저 영상부터 제품 출시에 맞춰 선보인 셰프 출연 콘텐츠까지 화제를 일으키며 자발적인 확산을 이끌었다. ‘짠한형’ ‘침착맨’ 등과의 협업 콘텐츠는 모두 200만 뷰 이상을 기록할 만큼 큰 주목을 받았다.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은 매출로도 이어졌다. 셰프들의 요리를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CJ제일제당의 흑백요리사 셰프 컬렉션 제품에 몰렸다.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최강록 셰프의 ‘고메 우동’, 윤나라 셰프의 ‘비비고 국물요리’ 등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마켓컬리와 트렌드 최전선에 있는 편의점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편의점에서는 1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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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