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우선 라벨은 처음처럼의 핵심 시각 자산인 어린 새, 새싹 등을 접목해 처음처럼 출시 초기의 정통성을 강조했다. 대관령 기슭 암반수로 만든 제품 특징은 물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표현해 ‘부드러운 소주’라는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16도 알코올 도수 마크를 부착해 출시 당시부터 현재까지 부드러운 소주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나타내고 병목 부분에는 ‘20th ANNIVERSARY’ 넥 라벨을 부착해 20주년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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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알코올 도수 변화 외에도 부드러운 목 넘김을 더하기 위해 100% 암반수에 쌀 증류주를 첨가하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더해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움을 높였다.
암반수 체험을 통해 느끼는 부드러운 처음처럼
100% 암반수는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이끌어내는 핵심 요소 중 한 가지로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의 차별적인 부드러움을 강조하고자 다양한 암반수 체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먼저 소주 제품을 생산하는 강릉 공장에서 운영 중인 ‘처음처럼 브랜드 체험관’은 2023년 4월 오픈 이후 강릉을 찾는 관광객 등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강릉 여행의 대표적인 체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암반수 관련 체험 프로그램 및 나만의 잔 만들기, 소주 칵테일 만들기, 병조명 만들기 등의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관람객이 꾸준히 늘어 현재까지 누적 3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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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06년 2월 출시 이후 부드러운 소주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속성을 더욱 강화하며 저도주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알코올 도수를 낮추기로 결정했다”며 “100% 암반수로 만들어 더욱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핵심 가치를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지수 기자 ji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