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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북부 교도소에서 행정 착오로 석방된 수감자가 도주 이틀 만에 경찰에 다시 붙잡히는 소동이 벌어졌다.
16일(현지시각) 미 ABC뉴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지 경찰은 그래프턴 인근 클라렌스 교도소에서 잘못 석방된 카일 퀘일(35·남)을 뉴캐슬 해밀턴 노스 지역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퀘일은 해밀턴 노스 보레아스 로드에서 발견돼 뉴캐슬 경찰서로 연행됐으며, 미집행 영장에 따라 기소됐다. 그는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거부해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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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운영사인 서코(Serco) 대변인은 “당시 확보한 법원 정보에 따라 수감자를 석방했다”는 해명을 내놨다. 뉴사우스웨일스주 법무부 역시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경위를 파악 중이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