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 취임 1주일만에 대규모 사면 단행 수지 여사의 오랜 충성파 윈 민 전 대통령 사면·석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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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된 미얀마의 전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80가 민 아웅 흘라인 새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실시한 사면의 일환으로 가택 연금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미얀마 수도 네피도의 한 고위 군 관계자가 17일 밝혔다.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의 취임 1주일 만에 단행된 대규모 사면은 4500명 이상의 수감자들에게 실시됐는데, 군사정권에 반대해 투옥된 사람들이 얼마나 포함됐는지는 즉시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수지 여사에게 오랜 동안 충성해온 윈 민 전 대통령은 사면돼 바고 징격 타웅구 타운십 교도소에서 석방됐다고 미얀마 국연 MRTV는 보도했다. 윈 민 전 대통령은 2021년 2월1일 수지 여사와 함께 체포돼 12년 형을 선고받았다가 2023년 8년 형으로 감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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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태국)=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