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촬영된 한라산 쓰레기 사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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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에서 매년 수십 t(톤)의 쓰레기가 수거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로 음식물, 페트병 등으로 탐방로 주변이나 정상부에서 주로 수거됐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한라산에서 매년 30 t 안팎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2016년 37.97 t에서 2017년 52.76 t으로 급증한 뒤 2018년부터 30~40 t이 수거되고 있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한라산에서 매년 30t 안팎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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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촬영된 한라산 쓰레기 사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제공
또한 한라산국립공원은 한라산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다시 가져가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과 라면 스프와 물을 절반씩만 사용해 라면 국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는 ‘라면 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 등의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
2024년 11월 촬영된 한라산 쓰레기 사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제공
김형은 세계유산본부장은 “대부분의 탐방객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나 일부의 무단 투기로 자연환경이 훼손되고 있다”며 “모든 탐방객이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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