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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차를 구입한 뒤 무면허로 몰고 다니다 사고를 냈다.
15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오전 3시 30분경 금정구 두구동 도로를 달리던 에쿠스 승용차가 진로 변경 중 가로수를 들이 받았다.
경찰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운전자는 10대 고등학생 A 군이었다. A 군은 친구 2명과 번갈아 가며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일행들과 경주를 벌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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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고교생들을 소환해 조사하기 전”이라며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