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성능 극대화한 트레머 트림 국내 최초 상륙 강인한 외부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첨단 디지털 실내 3.0L 에코부스트 엔진 탑재로 최대 406마력 발휘 코-파일럿360 등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탑재
포드 익스플로러. 에프엘오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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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엘오토코리아(FLAK)가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 모델이자 수입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의 인기모델인 2026 뉴 포드 익스플로러를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신모델은 기존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신규 사양을 추가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다각화된 취향을 정조준한다.
이번 출시의 핵심은 단연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트레머(Tremor) 트림이다. 트레머는 3.0L 에코부스트 V6 엔진을 심장으로 채택해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2.3L 에코부스트 I-4 엔진을 적용해 경쾌한 주행감을 강조한 ST-라인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극대화한 플래티넘 트림을 운영하며 라인업을 세분화했다.
포드 익스플로러. 에프엘오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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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에프엘오토코리아 제공
실내 공간은 거주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재설계됐다고 한다. 1열 공간을 종전보다 넓게 확보하고 파노라믹 픽스드 글래스 루프를 적용해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트림에 따라 실내 분위기도 확연히 갈린다. 트레머는 헤드레스트 레터링과 미코 스웨이드 소재로 역동성을 살렸고, ST-라인은 레드 스티치로 모던함을 강조했다. 플래티넘은 모하비 더스크 가죽과 다이아몬드 타공 기법을 조합해 고급 응접실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드 익스플로러. 에프엘오토코리아 제공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도 기민하게 대응했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3.2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축으로 하는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는 직관적인 차량 제어를 지원한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차량 곳곳에 USB 단자를 배치해 모바일 기기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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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에프엘오토코리아 제공
이윤동 에프엘오토코리아 대표는 이번 신형 익스플로러가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국내 고객들에게 최적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익스플로러가 오랜 시간 쌓아온 가치와 혁신적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년형 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판매 가격은 트레머 8850만 원, ST-라인 7750만 원, 플래티넘 8450만 원으로 책정됐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