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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교회, 부산시에 어린이병원 후원금 1.5억 기탁

입력 | 2026-04-10 04:30:00

수영로교회 이현우 행정목사, 박형준 부산시장, 조유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장(왼쪽부터)이 8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제공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는 부산 수영로교회가 기탁한 후원금 1억5000만 원을 부산시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수영로교회 성도들이 헌금으로 마련한 후원금은 2028년 개원하는 부산어린이병원의 의료기기 확충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의 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어린이병원은 연제구 거제동 부산의료원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50병상 규모로 소아청소년과와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5개 진료과를 운영한다. 24시간 응급 대응 체계와 단기 돌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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