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토론토전 1회초 1번 타자로 나선 오타니가 상대 선발 투수 딜런 시즈의 존을 크게 벗어난 공에 놀라고 있다. 오타니는 이날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 나가 4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토론토=AP 뉴시스
오타니는 9일 캐나타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와의 방문경기에서 1회 선두타자 볼넷으로 출루, 연속 출루기록을 43경기로 늘렸다.
일본 출신으로는 2009년 이치로의 최다 연속경기 출루와 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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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텍사스에서 뛰던 2018년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 아시아 선수 최다 연속 경기 출루 및 당시 현역 메이저리거 최다 연속 출루 신기록을 동시에 썼다.
MLB 역대 이 부문 최고 기록은 1949년 테드 윌리엄스(1918~2002)의 84경기다.
같은 날 1번 타자 겸 선발투수로 경기에 나선 오타니가 유니폼이 흙투성이가 된 채 마운드에서 역투하고 있다. 토론토=AP 뉴시스
오타니는 이날 6회까지 3-1 리드를 지킨 채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다저스는 3-4로 역전패, 토론토 상대 연승을 6에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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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미 기자 b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