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부산 사하구 을숙도에서 먹이 활동을 하며 하늘을 날고 있다. 고니는 10월께 우리나라를 찾아 이듬해 3월초까지 한반도에 머문다. 동아DB
공사는 공원의 장점을 살려 생태·웰니스·교육 가치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선보인다. 유럽과 미주 관광객을 대상으로는 ‘온도 에코 레조넌스’라는 이름의 상품을 내놨다. 생태계 복원과 야생동물 보호를 주제로 한 교육적 체험과 자연 속 휴식을 결합한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전문 해설과 야생동물 치유센터 체험, 선셋 에코 테라피 등이 포함된다. 프라이빗 차량 서비스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대만 관광객을 겨냥한 상품은 봄철 특화 ‘벚꽃 피크닉’이다. 을숙도 생태공원의 벚꽃을 배경으로 도시락과 버스킹을 즐기는 감성형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올해 약 300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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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