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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서 곧 떠날 것…아마 2~3주 내”

입력 | 2026-04-01 07:21:00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각)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에서 메릴랜드주 앤드류스 기지로 향하는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연설하면서 백악관 새로운 이스트 윙 설계도를 들어보이고 있다. 그는 30일 이란과의 전쟁에서 휴전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담수화 시설을 포함한 이란의 모든 민간 인프라들을 파괴할 것이라고 새로운 위협을 가했다. 2026.03.30 [미 에어포스원=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2~3주 내에 종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곧 떠날 것”이라며 “철수는 2~3주 안에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내 휘발유 가격 급등 대책을 묻는 질문에 “내가 해야 할 일은 이란을 떠나는 것이다. 우리는 곧 떠날 것”이라며 “그러면 유가는 폭락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그는 이란 정권 교체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게 하는 전쟁 목표를 달성했다고 주장했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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