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우주인 등 4명 승무원 탑승…10일간 달 궤도 운항 임무 나사 유튜브 채널, 4월 1일 연료 주입부터 생중계와 해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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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추진하는 인류 달 탐사 프로젝트의 한 단계인 ‘아르테미스 II’ 우주선 발사를 위한 카운트다운이 30일 시작됐다.
NASA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 44분(한국시간 31일 오전 5시 44분) 카운트다운을 시작했으며 4월 1일 오후 6시 24분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르테미스 II는 나사의 ‘우주 발사 시스템(SLS) 로켓과 오리온 우주선을 이용한 첫 유인 발사라고 나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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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II 시험 비행 탑승 우주인은 사령관 리드 와이즈먼, 조종사 빅터 글로버, 임무 전문가 크리스티나 코흐와 캐나다 우주국(CSA)의 임무 전문가 제레미 한센 등 4명이다.
32층 짜리 SLS 로켓은 다음달 1일 발사되면 지구 궤도를 하루 돌고 난 뒤 우주인이 탄 ‘오리온 캡슐’을 달 궤도로 보내고 돌아온다.
달 궤도에 간 오리온 캡슐은 10일간 달 주위를 돌다 태평양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찰리 블랙웰-톰슨 발사 디렉터는 “우리 팀은 이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했다”며 “모든 징후가 훌륭하고 우주인들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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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은 1주 반 전에 돌아왔고 승무원들은 27일 발사장에 도착했다.
흑인 승무원 빅터 글로버는 젊은이들이 여성 승무원이 함께 하는 이번 시험에서 자신들을 보고 “소녀의 힘 정말 멋지다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AP 통신은 보도했다.
나사측은 아르테미스 II는 2022년 무인 탐사선 아르테미스 I의 성공을 기반으로 심우주 탐사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사측은 발사 당일 기상 예보에 따르면 발사에 유리한 기상 조건일 확률은 80%이며 주요 우려 사항은 구름의 양과 해당 지역의 강풍 가능성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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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는 이번 시험 비행 이후 아르테미스 3호와 4회 임무 등을 통해 2029년까지 달에 기지를 설치하고 우주인을 달에 착륙시킬 계획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