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소방학교, 소방공무원 PTSD 세미나
발표 세션에서는 현직 소방관 3명이 연사로 나섰다. 김용희 소방경(양평소방서)은 수난 사고 현장에서 동료를 구조했던 경험과 순직 선배의 이야기를 전하며 심리 상담과 가족·동료의 지지가 회복에 큰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박영민 소방령(소방청)은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를 주제로 동료의 지지가 PTSD 예방에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소방심리지원단 운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분순 소방령(서울소방학교)은 구급 현장에서 겪은 외상 경험을 공유하며 약물 치료와 상담, 취미 활동 등 적극적인 치료 의지가 회복에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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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웰라이프, 혈액질환 및 암 환우 지원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웰라이프는 2500여 명의 암 환우를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질환 및 암 환우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물품은 영양 지원을 위한 것으로 협회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환우들에게 제공된다.
혈액질환 및 암 환우는 장기간 치료로 인해 비용 부담과 일상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협회는 이번 지원이 환우들의 치료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치료 지속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철환 한국혈액암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지원이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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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은 최근 ‘제1회 국제암재활심포지엄’과 ‘제1회 국제림프계질환포럼’을 잇달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행사는 암 치료 전 주기에서 재활과 림프계 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4개국에서 47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국제암재활심포지엄에서는 암 재활의 통합 전략과 질환별 재활 방안, 근거 기반 프로그램 구축, 기술혁신에 따른 미래 방향 등이 논의됐다. 혈액암, 소아암, 뇌종양 등 다양한 질환별 재활 전략과 함께 인공지능(AI) 활용, 디지털 기반 재활 등 새로운 접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미국 레빈 암 연구소 비슈아 라즈 교수 등 해외 전문가들도 참여해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국제림프계질환포럼에서는 림프 순환 생리와 뇌 림프계, 림프 질환의 진단 및 치료 전략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암 수술 후 발생하는 림프부종을 비롯해 다양한 림프계 질환의 병태 생리와 치료법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미국 스탠퍼드대 등 해외 석학들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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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스마트·프리미엄·원스톱’을 핵심으로 종이 차트를 없애고 RFID(무선인식) 시스템과 모바일 알림을 통해 검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자동화 검사 시스템과 에어슈터 이송 장치를 도입해 혈액·소변 검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주요 검사에는 AI 기반 영상 판독을 적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검사부터 판독, 상담까지 하루 안에 완료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도 구축했다. 공간은 라운지형 대기실과 회복실 등 호텔 수준으로 조성됐으며 VIP를 위한 프라이빗 검사 공간과 맞춤형 서비스도 운영된다.
센터는 검진 이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건강관리 시스템도 마련했다. 유소견 환자는 전담 코디네이터를 통해 추적 관리를 받고 서울부민병원과 연계해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