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 2023.7.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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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자신이 운영하는 순댓국집 업체를 둘러싼 식자재 납품 대금 미수금 논란과 관련해 사과하고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다.
이장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오랜 기간 대금을 받지 못한 A 씨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초기 대응이 늦어진 데 대해서도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했고, 섣부른 발언이 또 다른 피해를 낳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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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장우는 “호석촌은 계약 관계에 따라 중간업체인 주식회사 무진에 대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했다”며 “무진이 이를 납품업체 A 씨에게 전달하지 않으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다만 “거래 구조를 직접 점검하지 못한 것은 분명한 책임”이라며 관리 소홀을 인정했다.
특히 그는 “호석촌 전 대표가 20년 지기 친구라 신뢰하고 맡겼다”며 “해당 인물이 중간업체 감사직을 겸임하고 있었고, 대금 미지급 상황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했다.
이장우는 “납품 내역이 확인되는 대로 무진이 A 씨에게 변제하는 것을 전제로 해당 금액을 대여금 형태로 처리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피해자가 정당한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일을 계기로 관련 사업장의 거래 구조와 대금 지급 현황을 전면 점검하겠다”며 “유사 문제가 확인될 경우 법적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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