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누적 보증공급 60조 달성 중동 위기 대응 특별자금 준비 선제적 ‘경제 방어망’ 구축 전력 시석중 이사장 “종합금융서비스 기관 도약”
경기신용보증재단 제공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19일 수원시 경기신보 본점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제는 그 사다리를 타고 끝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경영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신보가 써 내려온 ‘압도적 수치’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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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단순 대출 보증을 넘어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결합한 지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컨설팅을 병행한 보증은 일반 보증보다 부실 발생률이 최대 2.58% 포인트나 낮은 것으로 나타나 ‘똑똑한 지원’의 힘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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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30년을 ‘디지털 혁신’으로 채울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전환과 데이터 기반 운영을 통해 금융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모바일 앱 ‘이지원’ 등 비대면 채널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당장 불안한 국제 정세에 대응해 경기도와 함께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준비하는 등 선제적 위기관리에도 나선다.
시 이사장은 “경기신보의 성장에 함께해 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야말로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앞으로 단순한 보증 기관을 넘어 경영정보와 교육까지 책임지는 종합금융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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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