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희망 나눔 캠페인’ 이웃 사랑 성금 20억 원 전달

입력 | 2026-03-20 04:30:00

[함께 성장하는 힘]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햇살나눔’ 캠페인을 앞세워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금전 기부를 넘어 정유업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지원과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결합해 상생 경영을 실천한다는 구상이다.

에쓰오일은 주력 사업인 정유업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쓰오일은 전국 4030개 주유소 현장과 인근 지역 복지시설을 매칭해 기부금을 지원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지난 14년간 총 51억 원을 후원했다.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 가정에 난방유를 직접 지원하는 ‘호프 투 유 캠페인’을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들의 푸드트럭 유류비도 후원하고 있다.

문화예술 지원과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의 공존도 에쓰오일 상생 경영의 주요 축으로 꼽힌다. 특히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지난해 4월에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관련 법인이 설립되자 직접 지분 투자를 단행하면서 지원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을 활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문화예술 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나눔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자립준비청년, 범죄 및 화상 피해자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약자를 위한 재정 지원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에쓰오일은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에 20억 원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누적 성금 규모는 290억 원에 달한다.

나눔의 가치는 사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도 이어지고 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이 전국 80여 개 프로그램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급여 우수리 기부 및 1인 1계좌 후원을 통해 희귀 질환인 담도폐쇄증 환아 가정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회사 핵심 가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에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