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모습. 2024.3.19 ⓒ 뉴스1
광고 로드중
NH투자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시장에 뛰어든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세 번째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NH투자증권에 대한 자기자본 8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심의해 의결했다. IMA는 자기자본을 8조 원 이상 지닌 종투사에 허용하는 종합투자계좌다. 고객 예탁 자금을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70% 이상 투자할 수 있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지급한다.
금융위는 NH투자증권이 자기자본, 인력 및 물적 설비, 내부통제 장치, 이해 상충 방지 체계 등의 요건을 골고루 갖췄다고 봤다. 금융위 관계자는 “세 곳의 증권사가 다양한 기업 자금 수요에 대응하고 모험자본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강우석 기자 ws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