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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3, ‘F1 명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협업 컬렉션 공개

입력 | 2026-03-18 15:34:00


전 세계적인 포뮬러 원(F1) 열풍이 국내로 옮겨붙고 있다. 특히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팀에 대한 소속감을 표현할 수 있는 ‘팬웨어(Fanwear)’가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하이엔드 스포츠웨어 브랜드 ‘와이쓰리(Y-3)’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이하 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협업한 컬렉션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와이쓰리는 일본 패션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와 디다스가 2002년부터 협업해 전개해온 브랜드다. 국내 유통 파트너인 무신사 트레이딩은 지난해 8월 ‘더현대 서울’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 데 이어 올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며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자켓, 티셔츠, 팬츠, 신발, 토트백, 캡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일본 신화 속 수호자이자 속도, 본능, 용기를 상징하는 늑대를 핵심 모티프로 활용했으며, 레이스카가 내뿜는 연기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 프린트를 더해 모터스포츠의 강렬한 에너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화보에는 F1 선수 조지 러셀, 키미 안토넬리와 팀 총괄 책임자 겸 CEO인 토토 볼프가 참여했다. 화보는 강렬한 조명과 극적인 명암 대비를 통해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을 시각화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19일부터 와이쓰리 온라인 스토어와 더현대 서울점에서 판매된다. 특히 이달 27일부터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리는 F1 그랑프리에서 AMG 페트로나스 F1 팀 전원이 직접 착용하고 등장해 전 세계 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지난 15일 열린 2026년 F1 월드챔피언십 중국 그랑프리에서 키미 안토넬리의 우승과 조지 러셀의 2위 기록으로 ‘원투 피니시’(1, 2위 석권)를 달성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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