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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AI 아바타’가 24시간 민원 처리

입력 | 2026-03-11 04:30:00

시청 민원지적과에 키오스크 설치




경남 밀양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민원 안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AI 아바타 민원도우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AI 아바타 민원도우미는 인공지능 기술과 음성인식,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해 주요 민원 유형에 대한 안내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지능형 시스템이다. 시청 민원지적과에 설치된 전용 키오스크를 이용하거나 QR코드 스캔 후 웹사이트를 통해 24시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반복적인 단순 민원 안내 업무를 AI가 수행해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 민원 편의성도 향상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시범 운영한 뒤 본격 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민원 안내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 서비스”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첨단 행정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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