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밀, 비드콘 내 K뷰티 전용관 독점 운영권 확보 6월 25~27일 LA 애너하임서 K뷰티 공식 대규모 행사 운영
디퍼런트밀리언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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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크리에이터 축제 비드콘(VidCon)이 올해 15주년 행사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K뷰티 공식 파트너로 뷰티 크리에이터 IP 솔루션 기업 디퍼런트밀리언즈㈜(대표 이헌주, 이하 디밀)을 선정했다.
비드콘은 2011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축제로, 매년 미국 LA 애너하임에서 개최된다. 유튜브·틱톡·메타 등 글로벌 플랫폼의 트렌드가 가장 먼저 탄생하는 공간으로, 2025년 기준 참가자 55,000명 중 크리에이터만 1만5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2025년 행사 기준 언론 보도 254건, 공식 매체 122개, 누적 노출 99억 회 이상을 기록한 메가 이벤트로, 올해는 15주년을 맞아 60,0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유튜브, 틱톡, 메타, 스포티파이 등이 스폰서로 참여해왔으며, Mr Beast(구독자 468M), Charli D‘Amelio(155M), Emma Chamberlain(14M) 등 글로벌 메가 크리에이터들이 역대 라인업을 구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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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테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뷰티 전용관은 메인 입구 약 300평 규모로 운영되며, 이번 행사에 참여할 국내 K뷰티 브랜드 30여 곳을 4월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LA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틱톡·유튜브·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수백명의 미국 및 한국의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K뷰티 이슈업을 위해 현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디밀 이헌주 대표는 “수년간 미국 크리에이터 시장의 문을 두드려왔고, 비드콘 역시 15주년을 계기로 K뷰티를 공식 무대에 올리려는 의지가 있었다. 양측의 방향이 맞닿은 결과가 이번 파트너십”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밀은 이번 비드콘 K뷰티 독점 파트너십을 기점으로, 국내 K뷰티 브랜드들이 미국 주류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로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행사 이후에도 글로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K뷰티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