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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돌연 얼굴 공개…“박나래 연락하나” 질문엔 침묵

입력 | 2026-03-09 09:56:00

불법 의료 행위 혐의로 수사를 받는 ‘주사 이모’ A 씨가 얼굴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뉴시스


방송인 박나래 등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 A 씨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직접 얼굴을 공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A 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 얼굴을 드러낸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영상 속에서 아무런 말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피부 관련 기능성 제품 홍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박나래와의 연락 여부를 묻는 누리꾼들의 질문에는 일절 답변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국내 의사 면허를 보유하지 않은 비의료인으로,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다수의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당국은 지난 1월 A 씨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하고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앞서 A 씨는 9시간의 경찰 조사를 마친 직후 의미심장한 경고 메시지를 남겨 논란을 빚기도 했다. 그는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는 문구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로고와 전, 무 사진을 게시해 전현무를 정면으로 저격했다는 의혹을 샀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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